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항해시대 4/설정 (문단 편집) === 상품기준판매가 === 식료품, 조미료 등 매월 생산되는 상품을 제외한 특정 상품을 한 번에 15창고 이상 판매하거나 배포할 경우, 같은 문화권에서 해당 상품의 기준판매가가 소폭 증가한다. 기준판매가는 시세와는 다른, 시세 100% 때 5등급 판매가를 기준으로 한 가격을 말한다. 가령 신대륙의 포르투벨류에서만 구입할 수 있는 잡화류 교역품, 정체는 새똥으로 만든 비료인 [[구아노]]의 경우 지중해의 포르투갈 항구인 리스본, 마데이라, 세우타에서 5등급 기준 고작 2000원에 팔린다. 근데 이 새 똥을 계속해서 세우타에 투하할 경우 기준 시세가 2000원에서 점점 오르기 시작해서 최종적으로 리스본, 마데이라, 세우타 3개의 포르투갈 문화권 항구 구아노의 기준 판매가가 5200원 정도까지 오른다. 이게 5등급 기준이므로 1등급 똥 덩어리는 무려 황금과 맞먹는 가격에 팔아먹을 수 있다. 만약 유행까지 시키면 똥 덩어리를 전설의 연금술사가 비전으로 만들고 해당 항구에 미친듯이 투자해서 1등급 찍은 백금이랑 맞먹는 가격에 팔 수 있다.[* 멀리 유럽까지 갈 거 없이, 바로 근처 신대륙의 멕시코 문화권에서 하는게 가장 편하다. ] 마찬가지로 인도양이나 동남아 등에서 향신료 무역을 할 경우 최초 2000대로 팔리지만 최종적으로 4000 이상으로 시세가 올라간다. 1등급이 1.5배의 판매가 버프를 받는 걸 생각하면 6000닢에 팔아먹을 수 있다는 얘기. 신대륙이나 아프리카의 황금을 유럽까지 가지고 올때 황금 한 선창당 4000닢 내외의 이익이 남는다는걸 생각해보면 시간당 수입은 이쪽이 훨씬 위가 된다. 기준시세가를 올리는 작업이 필요하긴 한데 이것도 어차피 돈을 버는 것이지 손해가 나는 건 아니고. 따라서, 같은 값이면 수량이 많은 상품이 여러 가지로 유리하고 또 같은 문화권 전체의 시세가 오른다는 걸 생각하면 몇 개 이상의 항구를 가진 문화권에서 파는 쪽이 더 유리하다. [* 같은 문화권에 속한 항구가 한양 하나밖에 없는 조선보다는 항구가 다수인 중국 문화권에 파는 게 같은 값이면 더 낫다는 이야기. ] 대부분의 상품들이 초기판매가와 상승 시킬수 있는 기준시세가의 최대한계와 차이가 크지 않은편이지만, 주로 기호품과 향신료가 그 차이가 큰편이다. 신대륙과 아프리카의 기호품 무역과 인도와 동남아의 향신료 무역은 꾸준히 하면 이익 증가가 확실하게 체감되는편. 그밖에 기준시세가를 체감할수 있는 주요 상품들로는 북해의 대포와 철포, 신대륙의 구아노, 아프리카의 상아와 산호, 인도양의 융단과 편사, 동남아의 백단향과 키니네가 있다. 큰 의미는 없지만 물건을 산 다음 그 자리에서 도로 팔아도 해당 문화권의 기준시세가를 높일 수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